반응형 전체 글41 미국 서부 라스베가스&그랜드써클 여행_#5 (2022.11.25) Day4. Williams, AZ - Grand Canyon South Rim - Hoover Dam - Las Vegas 개운하게 자고 일어나서 시작하는 셋째 날 아침! 애리조나 주 Williams라는 동네에서 스타벅스 커피 하나를 픽업해서 우리는 그랜드케니언 사우스림으로 출발했다. 전날 그랜드케니언 노스림을 다녀와서 사우스림은 갈지 말지 고민했는데, 숙소에서 약 1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데, 안 갔다 오면 후회할 것 같아서 아침 일찍 사우스림으로 향했다🤗 모닝커피와 함께 직선으로 뻥 뚫린 길을 조금 달리다보면 그랜드케니언 사우스림 입구에 금방 도착한다! 입구에 도착하면 입장권을 구매해야 하는데, 우리는 U.S. National Park Annual Pass를 보여주고 Map을 받.. 2023. 2. 13. 미국 서부 라스베가스&그랜드써클 여행_#4 (2022.11.24) Day3. Page, AZ- Horseshoe Bend - Antelope Canyon Tour - Grand Canyon North Rim - Williams, AZ 우리는 둘째 날 애리조나 주에 페이지라는 동네에서 1박 하고 셋째 날을 맞이했다. 우리가 Page라는 동네에서 1박을 한 이유는 셋째 날을 위해서다! Antelope Canyon을 보려면 Tour를 예약해야 하는데, 우리는 늦게 예약해서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이 오전 9시 50분 투어뿐이라서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야 했다. 우리는 Antelope Canyon Tour 전에 Horseshoe Bend도 볼 계획이었기 때문에 셋째 날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서 숙소를 나섰다. 저렴한 숙소였지만 breakfast까지 포함되어 있.. 2023. 2. 9. 임신일기#13_미국에서 임신 27주차_임산부 운동 (수영) 임산부용 수영복을 찾아서...🥹 임신 16주 차가 지나고 원래 하던 운동인 수영을 다시 시작해서 일주일에 적어도 3번씩 꾸준히 수영을 해왔다. 24주가 넘어가면서 아랫배가 티 나게 나오기 시작하면서 기존에 입던 수영복이 작게 느껴졌다. 원래 나는 나이키나 펑키타꺼 컷아웃 디자인의 수영복을 주로 입었었다. 임신하고는 줄 곧 나이키 컷아웃 디지애로우를 입었었는데, 가슴과 엉덩이가 커지고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입기가 조금 부담스러워졌다. 체형이 변하면서 수영하고 나서 어깨에 스트랩 자국이 남기 시작하면서 수영복 새로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임산부 수영복은 선택권이 별로 없어서 구매가 쉽지 않았다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계속 구매를 망설였다😅). 그리고 임신 중기 때 입을 것과 후기 때 입을 것을 따로.. 2023. 2. 7. 미국 서부 라스베가스&그랜드써클 여행_#3 (2022.11.23) Day2. Las Vegas - Zion National Park - Bryce Canyon - Page, AZ 우리의 여행은 둘째 날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로드트립으로 그렌트서클 투어하는 것은 이동시간이 상당하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숙소를 나와야 했다. 숙소를 나와서 간단하게 근처 스타벅스에서 coffee와 breakfast를 픽업하고 바로 Zion National Park로 출발했다. 숙소에서 Zion National Park까지는 약 3시간 정도 소요 될 예정이었고, 우리는 8시쯤 출발해서 11시쯤 도착했다. 서부여행은 처음이라서 주변 구경하면서 가느라 3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 Zion National Park에 도착하면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는데, 우리는.. 2023. 2. 1. 이전 1 2 3 4 5 ···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