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플로리다3 플로리다 로드트립🏝 (키웨스트 - 마이애미 - 웨스트 팜 비치) 2022년 6월 9일 - 10일 하루만에 키 웨스트 뿌시고 본격적인 플로리다 여행 시작😎 이번 플로리다 로드트립은 7박8일 일정이었다. 키 웨스트를 시작으로 남쪽에서 북쪽으로 여행하면서 인디애나주로 돌아오는 루트로 계획했다.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기대 했던 것 중 하나는 Florida Keys부터 Key West까지 수십개의 bridge들로 연결된 overseas highway (U.S. Highway 1의 일부) 를 드라이브 하는 거였다😝 키 웨스트에서 플로리다 mainland로 가기 위해서는 113마일 (약 182 킬로미터) 정도 되는 이 해안고속도로를 지나야 하는데, 60mph로 달렸을 때 약 2시간 정도 운전하게 된다. Overseas highway는 중간중간 2차선이 있긴하지만 대부분 1차선으.. 2022. 7. 1. 미국 최남단 플로리다 키 웨스트 (Key West) 하루만에 뿌시기! #2 2022년 6월 9일 키 웨스트에서 맞이하는 아침☀️ 우리의 첫번째 목적지는 "Southernmost Point of the Continental U.S.A" 미국 본토의 최남단 지점을 표시하는 콘크리트 부표가 있는 곳에가서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서 6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갔다. 호텔 체크아웃 시간은 11시! 밖에 돌아다니다 와서 호텔 수영장에서 놀고 갈 예정이였기 때문에 체크아웃은 하지 않았다. 최남단지점 있는 쪽이 downtown인데, 키 웨스트가 워낙 작은 섬이다 보니 우리 호텔이 약간 외각에 있지만 차로 10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호텔에서 다운타운으로 셔틀을 운행해주니 차를 렌트 하지 않았으면 호텔 셔틀을 이용해서 움직여도 좋을 것 같다. 우리는 차를 가지고 움직였고, 아침 일찍 움직인 덕분에 .. 2022. 6. 21. 미국 최남단 플로리다 키 웨스트 (Key West) 하루만에 뿌시기! 대학원생인 남편의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우리의 첫 여행지는 플로리다로 정했다. 차를 가지고 강아지랑 함께 로드트립을 하려다가 갤런당 5달러가 넘는 기름값 때문에 비행기로 플로리다를 가게 되었고, 돌아올때는 차를 가지고 운전해서 인디애나까지 왔다. 2022년 6월 8일 인디애나폴리스 공항 Indianapolis International Airport (IND) 출발 (1:30PM) 키웨스트 공항 Key West International Airport (EYW) 도착 (4:10PM) 키웨스트에 도착해서는 차를 렌트해서 여행 하려고, Dollars라는 회사에서 승용차를 예약해뒀다. 렌트카 회사들이 오후 5시에 영업을 종료 한다고 해서 혹시나 비행기가 연착되거나 짐이 늦게 나와서 늦을까봐 걱정했는데, 공항이 작아.. 2022. 6.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