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생활3 플로리다 올랜도 씨월드(SeaWorld) 방문 후기 2022년 6월 12일 벌써 플로리다 여행 4일차!! 어제 디즈니월드에서 놀고 너무 피곤해서 오늘은 쉬어가는 날로 씨월드에 가기로 했다. 아직 여행 4일차인데 비행기기도 타고, 차로 이동도 많이 했어서 생각보다 피로가 많이 쌓여있었다. 때문에 체력 안배를 위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바로 가지 않고 하루는 쉬어가는 날로 씨월드에 가기로 했고, 그러길 정말 잘한 것 같다😋 티켓은 SeaWorld 공식 홈페이지에서 Single-Day Ticket을 구매했고, All-Day Dining option은 구매하지 않았다. 그렇게해서 2 adult ticket 값은 tax 포함 $180.37 이었다. (씨월드 티켓은 주말에 조금 더 비쌌고, 매일 가격이 달라져서 비교해보고 구매하기를 추천한다😊) 참고로 All-Day .. 2022. 12. 9. 임신일기#4_미국에서 임신 8-12주차_최악의 입덧, 토덧 플러스 감기 입덧 이전엔 내가 어땠더라..?😵💫 입덧이 점점 심해진다. 울렁거림이 더 심해지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거의 없다. 8주차에 뽈뽈이를 보고와서 12주가 될 때까지 4주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계속 누워있고, 남편이 등두들겨주고, 울고를 반복... 속이 너무 안좋아서 영양제도 3일에 한 번 먹을 수 있었다😭 속이 안좋아서 음식을 넘길수가 없으니 간단하게 과자나 과일만 찾아서 먹었다. 과일도 먹고싶어서 샀다가 한 입 먹고 버리는 경우도 많았지만, 한 입이라도 먹을 수 있으면 뭐든 남편이 사왔다. 미국과자들은 빈 속에 먹기엔 너무 자극적이라서 별로 안땡겼고, 어렸을 때 먹던 한국 과자들이 너무 먹고 싶어서 한국에있는 부모님한테 요청했다🥹 먹을 수 있던 과일들을 기록 해 보면 딸기, 차가운 통조림 복숭.. 2022. 10. 22. 임신일기#3_미국에서 임신 8주차_첫 산부인과 진료: 초음파, 상담, 피검사, 임밍아웃 드디어 뽈뽈이를 봤다😍 4주차에 임신 확인 후, 오늘을 위해 인고의 시간을 견뎌왔다. 정확히 8주차에 첫 산부인과 진료가 예약되어있기 때문이다 첫 산부인과 진료는 Ultrasound(초음파)와 담당 Nurse와의 상담으로 이루어졌다. 먼저 병원에 도착하면 리셉션에서 예약과 보험정보를 확인을 하고 체크인 하게 된다. 대기하는동안 소변검사를 하라고 안내 받았고, 화장실에 소변통이 있어서 소변을 받아서 drop box에 넣어두면 됐다. 예약시간이 되니 Ultrasound 하는 곳으로 안내 받았고, 그곳에서는 촬영이 안된다고 했다. 8주차에는 질 초음파를 하기 때문에 밑에 속옷만 탈의 하고, 준비해준 가운을 두르고 있으면 Radiologist가 들어온다. 민망 할 것 같았는데 초음파 봐주는 분이 민망하지 않게 .. 2022. 10.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