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임산부감기1 임신일기#4_미국에서 임신 8-12주차_최악의 입덧, 토덧 플러스 감기 입덧 이전엔 내가 어땠더라..?😵💫 입덧이 점점 심해진다. 울렁거림이 더 심해지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거의 없다. 8주차에 뽈뽈이를 보고와서 12주가 될 때까지 4주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계속 누워있고, 남편이 등두들겨주고, 울고를 반복... 속이 너무 안좋아서 영양제도 3일에 한 번 먹을 수 있었다😭 속이 안좋아서 음식을 넘길수가 없으니 간단하게 과자나 과일만 찾아서 먹었다. 과일도 먹고싶어서 샀다가 한 입 먹고 버리는 경우도 많았지만, 한 입이라도 먹을 수 있으면 뭐든 남편이 사왔다. 미국과자들은 빈 속에 먹기엔 너무 자극적이라서 별로 안땡겼고, 어렸을 때 먹던 한국 과자들이 너무 먹고 싶어서 한국에있는 부모님한테 요청했다🥹 먹을 수 있던 과일들을 기록 해 보면 딸기, 차가운 통조림 복숭.. 2022. 10. 22. 이전 1 다음 반응형